로스트아크는 체형과 아바타(룩)를 고려하지 않았다. 홀리나이트를 2년 동안 키웠고 "슈샤이어라서" 늘 고양이 아바타와 모코코 아바타를 착용하고 있습니다. 그나마 홀리나이트는 2차 전설 아바타가 상당히 잘 뽑혀서 1년 정도 입고 다녔지만... 현실에서도 똑같은 옷을 년단위로 매일 입고 있지는 않는데.. 하물며 MMORPG의 끝 "룩"을 매일 똑같이 입고 살겠습니까? 특히 로스트아크의 슈샤이어 체형은 판타지 게임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정말 최악의 비율을 가지고 있습니다. 보편적으로 게이머들이 원하는 "K 판타지게임 속 캐릭터 체형(외형)" 하고는 거리가 멀다고 할 수 있습니다. 서양의 게이머들도 한국 mmorpg의 맹독성 과금, 게임성에 대해 호불호는 갈리지만 캐릭터 외형, 아바타등을 굉장히 좋아합니다. 그들..